호숫가 2016. 11. 1. 08:18


▼ Cayo Santa Maria, 바여행(카리브해의 나라 중  쿠바가 제일 큰 나라이다)


패캐지 여행; 항공,호텔,식사 모두 포함

일정

2016.12.4 ~ 9 (56)

 장소

Cayo Santa Maria / CUBA

호텔

Playa Cayo Santa Maria (Ocean view room)

항공

Sunwing Airline

금액

CAD $ 2,070 /2

여행자 보험; CAD $ 357.48/2(별도 지불)

Trinidad City Tour; CUC $138/2(선택사항)


몇년 전 Veradero(Cuba)에 갔을 때는 7박 8일 코스였지만 첫날 호텔 룸에 입실하니 밤 10시경 이었고, 쿠바를 떠나는 날은 아침도 못먹고

    일찍 호텔을 떠나는 바람에 2일은 손해보는 느낌이었기에 이번에는 비행시간까지 일일이 체크하였다. 하여 첫날 호텔에 도착하고 짐을

    푸니  점심시간 이었고, 떠나는  9일 밤 10시 비행기였기에 오후 4시경 호텔을 나서니 7박 8일 코스보다 더 실용적이었다.

    노선마다 틀리겠지만 토론토에서 일요일 출발하는 Cayo Santa Maria행은 새벽 비행이기 때문에 쿠바의 첫날도 오롯이 즐길 수 있다.

토론토 피어슨 공항 터미널 3은 국제선 전용으로 모든 항공기 대기석에 태블릿이 비치되어 있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주변에 있는 레스토랑과 메뉴,가격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주문과 동시에 옆에 있는 카드 계산기로 결재까지 가능하다.



sunwing Airline


Cayo Santa Maria에 가기 위해서는 Santa Clara City에 있는 Abel Santamaria Airport를 이용해야 한다. 공항에서 이미 대기 중이던  버스로 두시간 달리면 호텔에 도착하는데 이런 준비되어진 것이 패키지 여행의 장점인 듯.



 호텔 로비에는 3개의 여행사 직원이 상주하여 당일 또는 2일 코스의 여행상품들을 선보이는데 이는 옵션이다 

    그중 하나인 당일 코스 TRINIDAD CITY TOUR를 선택했고 (버스,가이드,점심포함 하여 CUC$138/2인), Sancti Spiritus를

    경유하니 2개의 City를 관광하게 된다.


옵션 투어 팜플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