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숫가 2014. 8. 27. 07:46


 

**Town of Bonaventure;가스페 반도 남단으로 hwy132 따라 가면 나오는 동네로 Bonaventure Island 와는 전혀 다른곳.

 

**Information Center; 이 곳에 무료 주차하고 모두 둘러 보세요, 다 하나로 연결돼 있으니까.

 

** 성당; 퀘백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이라고, 항시 입장 가능하며 내부 천장은 성화로 장식돼 있고 왼쪽으로는  퀘백에 있는 성당들의

    미니어쳐가, 오른쪽으로는 옛날 프랑스식의 다양한 주택들이 미니어쳐로 꾸며져 있다.

 

 

** 레스토랑; 타운 입구 사거리에 성당과 마주하고 있어서 쉽게 볼 수 있으며 프랑스식 건축양식 이라고.  

 

** The Acadien Museum (박물관) ; 입장료 내고 들어가면 왼쪽 방에서는 어느 작가의 그림전이, 오른쪽 방에서는 프랑스인들의 캐나다 

    이민초기의 생활상,문화 등이 설명, 전시되어 있다.

    Acadien이란; 캐나다의 역사상 유럽에서 이민온 프랑스인들이 뒤 이어온 영국인들의 핍박으로

    일부는 퀘백에 뿌리를 내리고 일부는 뉴브런스윅,노바스코샤등으로 흩어져 살게 되었다.

    즉 캐나다에 이민온 초기의 프랑스인들을 Acadien 이라고 칭하고 그들의 터전이 된  퀘백에 가면 불어가 공용어이다.

 

** 기념품 가게

 

** 예배당; 프랑스인의 퀘백 이민초기의 예배당 모습

 

** 어느 작가의 유화전이 전시됨

 

**장인의 집; 어느 한 사람이 모두 만든 프랑스식의 여러 미니어쳐 집들을 구경할 수 있는곳으로 박물관에서 끊은 입장표를 확인하지만

   입장표 없어도 다른 건물들 외관 다 볼 수 있고 가게는 수시로 드나들 수 있다. 

 

** 우체국

 

 

**포구; 길따라 한번 거닐어 보세요. 타운 입구 사거리에서 가까워요.

 

 


 

** Cime Adventures; Bonaventure Town에 있는 리조트인데 캠핑장과 카누 놀이가 유명한 듯

    GPS 따르지 말고 (도착하긴 하지만)  전화해서 안내 받으면 곧장 갈 수 있다.

 

 

 

** Yurt; 텐트가 준비되지 않았다면 이곳을 빌리기도.

 

** 카누타기; 월요일 오후 3:00 (하루 일정중 마지막 코스)에 카누 4개 출발, 

   7명이 한 팀이되어  가이드와 함께 Bonaventure River를 따라 노를 저었는데 강물이 어찌나 맑고 투명하던지 그저 감~~탄.

   여러 코스가 있는데 나는 노를 저어본 경험이 없어서  팀에 합승했고(어른 두명$85.) 대략 한시간 반 정도 소요.

   가이드가 맨 뒤쪽에서 핸들링 하기 때문에 안전했지만 열심히 노를 젖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